[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이상아와 윤유선이 딸들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윤유선은 '사춘기 자녀를 어른으로 대해보라'는 미션 편지에 주영의 생각을 알기 위해 대화를 이어갔다. 주영은 학교 친구들이 성형 수술한 것을 알려 윤유선을 놀라게했다. 윤유선은 "너도 성형 수술 하고 싶나?" 질문하자 주영은 "성형수술을 하면 아빠에게 쫓겨날꺼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영은 "쌍꺼풀을 하면 코도 하고 싶고 코를 하면 턱도 하고 싶을 것 같다. 그래서 포기했다" 말하며 현실적인 생각을 드러내 윤유선을 안심케했다. 하지만 윤유선은 화장을 하고 싶어하는 주영의 말에 놀라며 "주영이가 나보다 화장품도 많고 옷도 많다"며 제작진에게 말하며 화장과 옷에 관심이 많은 사춘기 여느 여자 아이와 같음을 전했다.
윤유선은 "준비된 어른이긴 하지만 아직 허용할 수는 없다"며 주영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 것을 드러내며 주영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 주영은 엄마와 함께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 매장에 도착하자 화색을 띠며 화장품에 대해 잘 모르는 엄마에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쇼핑하는 내내 주영은 물건을 떨어뜨리는 등의 행동을 선보인 가운데 의류 매장에서 결국 진열대를 망가뜨려 윤유선을 폭소케했다. 주영은 엄마에게 혼날까 전전긍긍하며 "내 손은 똥손이다"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윤유선은 "내가 성숙하려면 지적하는 것보다 감싸야 한다. 감싸지 못해 지적하는거다" 말하며 주영의 실수에 지적하기 보다는 웃으며 넘어갔던 이유를 알렸다.
이어 쇼핑하는 중 발견한 스티커 사진기에 유선은 "예전에 동주와 주영이와 함께 찍었다" 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하며 주영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윤유선은 주영과 함께 친구 같이 보낸 하루에 "주영이는 친구같다. 그래서 더 싸우나?" 말하며 자신과 함께 어울려주는 주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아는 딸 서진에게 "우리집 월 800만원을 쓰고 있다" 말하며 가계 상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절약을 위해 서진에게 잔소리를 이어간 가운데 서진의 용돈 절약을 위해 분홍색 금고를 선물했다. 이상아는 "여기에 너의 용돈을 모아라" 말하며 금고의 존재를 알린 가운데 서진은 그간 숨겨뒀던 모안둔 돈을 가지고와 이상아를 놀라게했다.
이상아는 뜻밖의 돈에 출처를 궁금해하자 서진은 "엄마가 힘들어해서 돈을 모았다" 말해 이상아를 감동케했다. 이상아는 "우리 딸이 잘 크고 있구나 생각했다" 말하며 그간 용돈으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안심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