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버지’ 이준, 김영철과 첫 대면…팬들 때문에 작전상 후퇴

입력 2017-03-19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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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이준이 김영철과 드디어 만났다.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을 찾아간 안중희(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중희는 변한수가 운영하는 분식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주인이 없는 것 같아 돌아서려 했다. 이때 주방에서 일하던 변한수가 “어서오세요. 손님. 포장이세요?”라고 물었고, 변한수를 한참 바라보던 안중희는 자리에 앉아 메뉴를 주문했다.

라면을 주문한 안중희는 분식집을 둘러보면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라면이 나왔고, 안중희는 넉넉한 인심과 좋은 인상을 가진 변한수를 바라봤다. 그는 변한수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려 했지만 자신을 알아보는 팬 때문에 황급히 가게를 나왔다.

한편, KBS2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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