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역적’ 김상중 “만남의 소중함 일깨워준 작품”

입력 2017-03-20 1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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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공식 홈페이지
사진 :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공식 홈페이지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역적’ 김상중이 작품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상중은 20일 오후 서울 상암 MBC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연출 김진만, 진창규/극본 황진영/이하 역적) 기자간담회에서 “14회를 끝으로 황매산에서 금옥(신은정 분)이를 찾아가는 마음을 갖고 조용히 숨을 거뒀다”며 “만남의 소중한 의미를 깨워준 작품이었기 때문에 그런 작업을 할 수 있게끔 해준 김진만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아모개라는 캐릭터 자체를 저 혼자 만든 건 아니다. 제가 소화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김 감독께서 날 믿고 한번 하면 어려움 속에서 함께 만들어갈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썩 괜찮은 아모개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작품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모개라는 인물이 드라마 속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그 정신은 길동이(윤균상 분)와 길동이 사단이 물려받아 이어가고 있고, 그래서 2막에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더 남아있을 거다.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역적’은 지난 1월30일 첫 방송을 시작해, 최고 시청률 12.5%(10회 방송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두 자리 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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