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스타워즈' 향후 시리즈에서 캐리 피셔의 사망으로 인한 수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월 2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디즈니 CEO 밥 이거는 "캐리 피셔가 레아 공주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정말 기뻤다"며 "앞으로 '스타워즈' 영화에서 그녀의 디지털 복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밥 이거는 "故 캐리 피셔는 이미 스타워즈 8편 '라스트 제다이' 촬영을 마쳤다. 앞으로 모든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레아 캐릭터의 가상 배우 출연을 없을 것이다"고 못 박았다.
앞서 루카스 필름 측도 "캐리 피셔는 루카스 필름 가족의 일원이었으며, 항상 우리의 친구로서 기억할 것이다. 그녀의 죽음은 가족 모두에게 큰 상처다. 우리는 레아 공주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디지털 방식으로 그녀는 출연시키지 않을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 캐리 피셔는 지난해 12월 60세의 일기로 심장마비로 별세,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 그녀의 모친인 데비 레이놀즈 역시 하루 만에 별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