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완벽한' 임세미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 알려지면 안돼"

입력 2017-03-27 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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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정나미가 살아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연출 홍석구 김정민/극본 윤경아)'에서는 죽은줄로만 알았던 정나미(임세미 분)가 살아 돌아왔다.

강봉구(성준 분)와 심재복(고소영 분) 앞에 나타난 정나미로 인해 두 사람은 혼비백산 했고 "정말 정나미 맞냐"라며 믿을 수 없어 했다.

어떻게 된 건지 묻는 강봉구의 질문에도 정나미는 "가야 한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며 도망가려 했지만 강봉구와 심재복은 이런 정나미를 필사적으로 막았다. 얼굴에 멍이 들어 있는 정나미를 본 두 사람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정나미는 "탈출하다가 다쳤다. 그런데 내가 살아있는 것 구정희(윤상현 분) 오빠한테 절대 비밀이다. 알려지면 안된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최덕분(남기애 분)은 정나미의 옥탑방에서 발견됐다는 자신의 브로치가 심재복 손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안절부절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덕분은 도망가는 정나미를 뒤쫓았고 계단에서 발을 헛딛은 정나미는 계단에서 굴러 기절하고 말았던 것.

불안해 하는 최덕분에게 이은희(조여정 분)는 "엄마만 잘못 되는 것 아니다. 나도 끝장난다. 당장 출국해라"라며 도망갈 것을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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