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냉부해' 최현석 잡은 오세득 "장가 간다"

입력 2017-03-27 2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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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천적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대결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톰과 제리다. 앙숙간의 대결이다" 말하며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대결임을 알렸다. 딘딘의 '월드 스타를 위한 흥미딘딘한 요리'를 선택한 가운데 최현석 셰프는 오세득 셰프에게 이기면 단독 선두에 오르는 기회를, 오세득 셰프는 지난 번 결혼 발표를 하며 훈훈했던 분위기에 최현석 셰프에게 별을 뺏기는 수모를 당한것을 알리며 서로가 별이 필요함을 전해 요리 시작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최현석 셰프는 주제에 맞게 요리 제목도 심상치 않은 'Caeser Salad with Deep fried oyster' 영어 제목을 알리며 오세득 셰프의 구수한 음식 제목인 '돈코츠 드소'와 차별화된 허세로 딘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딘딘은 "이름 부터 마음에 든다. '돈코츠 드소'는 할머니가 말하는 것 같다" 말해 오세득 셰프를 당혹케했다.

하지만 오세득 셰프는 요리로 반격을 했다. 오세득 셰프가 만든 '돈코츠 드소'를 맛 본 딘딘은 처음에는 된장이 들어 간것에 이맛살을 구기며 자신의 취향과 맞지 않음을 밝혔지만 맛을 본 뒤 "Pretty good"며 만족했음을 드러내 오세득을 웃게했다.

결국 자신이 내건 주제에 완벽하게 부합한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선택하며 딘딘은 "최현석 셰프님이 만든 요리는 내가 못 먹는 음식을 만들어줬다는 것에 감사하다" 말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별을 따낸 오세득은 "장가 간다" 외치며 결혼 발표때 별을 따지 못했던 아쉬움을 말끔히 정리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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