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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섹시 대신 걸크러쉬에 중점"

입력 2017-03-27 14: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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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걸스데이가 섹시 대신 걸크러쉬를 노렸다.

걸스데이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타이틀곡 '아윌비 유어스'(I'll be yours) 무대를 공개하고, 수록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을 들려줬다.

'아윌비유어스'는 걸스데이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곡. 혜리는 "저희가 약간 섹시했잖아요. 조금 더 걸크러쉬적인 모습은 덜 보여드린 것 같아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중점을 뒀다"며 "그래서 머리도 자르고, 보라색 립스틱도 발랐다. 그래서 남자들분들이 다 싫어하더라. 그래서 걸크러쉬에 성공한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혜리는 "안무를 보면 각선미를 중요시하는 안무다"며 "다리가 예쁜 멤버가 많아 그 점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아윌비유어스'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한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다채롭고 리드미컬한 반주로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참여했다.

20개월 만에 컴백한 걸스데이는 '아윌비유어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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