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제모' 김창완, 김재원 찾아가 무릎 꿇고 사죄(종합)

입력 2017-03-25 23:10:19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수연 기자] 김창완이 김재원을 찾아갔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에서는 한형섭(김창완 분)이 이현우(김재원 분)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우는 한정은(이수경 분)에게 화를 냈다. 한정은이 자신을 말렸기 때문. 한정은은 “우리 삼촌 절대 나쁜 사람 아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그 실수로 한 가정이 파탄 났다”고 분노했다. 한정은이 물러서지 않자 이현우는 “그리니까 당신도 내 성질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안돼?”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정은은 “내가 어떻게 얌전히 있을 수가 있냐?”며 반박했다.

한성준은 오동희(박은빈 분)에게서 메일이 왔다는 소식에 반색을 표했다. 사라진 오동희가 연락을 해왔다는 사실 때문. 잠시 통화를 한 한성준은 곧바로 차를 타고 오동희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멀리 서있는 오동희를 발견한 한성준은 오동희의 이름을 외치며 달려갔다. 오동희 또한 한성준에게 달려가 안겼다. 한성준은 “어디 얼굴 좀 보자. 더 못생겼네”라며 오동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재회는 눈물과 웃음, 반가움으로 가득했다.

서혜주(김선영 분)는 한성훈(이승준 분)을 끌고 시부모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서혜주는 “관리를 못한 제 불찰이다. 제가 은행 가서 바로 담보 풀겠다”고 말했다. 문정애(김혜옥 분)은 한성훈에게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서 부모 집까지 잡아 먹냐. 이 집이 우리한테 어떤 의미인지 알고는 있냐”며 분노했다. 한형섭이 자신을 말리자 문정애는 급기야 “그러면 우리 이혼하자”며 강경하게 나갔다.

이현우와 한성준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한성준은 한형섭 가족의 이야기를 꺼내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이현우는 “언제까지 저들하고 같이 지낼 거니?”라고 말했다. 이현우의 물음에 한성준은 “당분간은 그대로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성준의 대답이 자신이 예상한 답과 다르자 이현우는 “우리 아버지를 죽게 만든 집이다. 그런 집에 널 그대로 놔두는 게 내겐 아주 치욕적이고 힘든 일이다”며 “이제부터 가족은 너와 나, 단 둘뿐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형섭은 이현우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이현우는 “무슨 짓이냐”고 물었다. 이에 한형섭은 “내가 정말 잘못했다. 내가 그때는 아무 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내 아픈 자식들밖에 안 보였다”며 자신의 잘못을 후회했다. 한형섭은 “내 죗값 치르는 마음으로 속죄하며 살았다"며 사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