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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윤균상, 여동생 소식에 김정태 찾아가 멱살잡이

입력 2017-03-28 2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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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김정태와 박은석이 윤균상의 아픈 손가락인 여동생을 미끼로 그를 향한 복수를 결심했다. 28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수학(박은석 분)이 홍길동(윤균상 분)을 향한 복수심을 품은 채 활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길동은 활빈정을 찾은 수학에게 예의를 갖춰 인사를 올렸고, 수학은 홍길동의 이름을 듣고는 "원래 성이 없지 않았냐"며 술잔을 받았다. 수학은 "얼마 전 끗쇠(이호철 분)일은 미안하게 됐다. 충원군(김정태 분)이 상소를 올려대고 유생들을 선동해서 나도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곧이어, 수학은 충원군과 어리니를 언급하며 홍길동을 자극했다. 수학은 "충원군이 보통 썩은 것이 아니더라. 충원군의 재산 목록을 본 적이 있었는데 어마어마했다. 게다가 어린 여종들도 많더라"며 홍길동의 여동생인 어리니의 이름을 언급했다.

여동생의 이름을 들은 윤균상은 충원군의 집을 찾아가 그의 멱살을 잡았다. 알고 보니, 이는 충원군과 수학이 홍길동을 곤란에 빠뜨리기 위해 그의 아픈 손가락이 여동생 어리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획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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