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남경주 "친형과 함께 작품 출연…현실 가족사가 몰입 방해하기도"

입력 2017-04-06 09: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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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남경주가 감정 몰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 수요코너 '별밤대학교 별별동아리'에는 박규리와 뮤지컬 '오! 캐롤'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출연했다.

친한 상대배우들과 사랑 연기를 할 때, 감정몰입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남경주는 “(오! 캐롤에 출연하는) 최정원 씨와 자신은 뮤지컬계의 최불암과 김혜자로 불린다. 친한 사람들과 연기하는 건 확실한 장점이다. 연기는 호흡이 중요한데, 친한 만큼, 쉽게 호흡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너무 진지하거나 로맨틱한 장면에서는 몰입이 깨지지 않느냐는 강타DJ의 질문엔 “친형(남경읍)과 '사랑은 비를 타고'라는 작품을 할 때, 가끔 작품 속 형제 관계에 몰입하다가도, 현실적인 가족사가 떠오르며 감정이 깨질 때가 있었다”며 솔직하고 유쾌한 대답을 남겼다.

(사진 제공='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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