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자넷 잭슨이 카타르 억만장자와 이혼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월 10일(한국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팝스타 자넷 잭슨(50)은 카타르 억만장자인 남편 위쌈 알 마나(41)와 이혼했다.
이는 지난 1월 첫째를 출산한 후 불과 3개월 만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연예매체 뉴욕포스트는 "자넷 잭슨이 임신하면서 위쌈의 이슬람교식 생활 통제가 너무 강해졌다"며 "위쌈은 그녀의 외모부터 의상, 콘서트까지 모든 일에 간섭했다"고 전했다.
이어 "위쌈은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반대했다. 이같은 통제가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고, 결국 이혼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 "자넷 잭슨은 자신의 친척과 가족, 친구와의 만남을 거부한 남편의 무례함에도 분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넷 잭슨은 지난 1984년 가수 제임스 드바지와 결혼했으나 1년만 이혼했고, 이후 멕시코 댄서와도 9년만 이혼했다. 이번 이혼은 세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