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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입덕 환영" 소년24 유닛블랙, 세련된 섹시美로 마음을 '뺏겠어'

입력 2017-04-11 1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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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드디어 소년24 유닛 블랙의 싱글이 공개됐다.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유닛 블랙이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년24 유닛 블랙(UNIT BLACK)은 11일 오후 6시 싱글 ‘뺏겠어(Steal Your Heart)’를 발매했다. 소년24는 동명의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 종영 후 공연 활동에 매진해 왔던 바, 신곡 발표와 음악방송 활동 예고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쏠려 있었다.

새 싱글 타이틀곡 ‘뺏겠어’는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 받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슴 아파하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레게톤 스타일의 비트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각각 색이 분명한 보컬 라인의 음색이 하모니를 이루며 더해진다.

가사 역시 귀에 쏙쏙 박힌다. “참는 데도 한계가 있어 걘 널 그저 액세서리만도 못하게 여겨”, “한 번 더 널 울리면 그땐 걔 어떻게 될지 몰라 나”, “널 지키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등의 가사는 사랑하는 여자의 상처를 지켜만 봐야 하는 마음을 애절하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So What 그 남자 자꾸 왜 그래 왜 사랑한다 말하면서 왜 자꾸 널 울려 왜(진석) / 너 우는 거 못 보겠어 걔한테 말고 내게 와서 안겨 Girl(도하) / So What's The Problem 어깨 정돈 얼마든 빌려줄게 But(용현) / 이대론 안 되겠어(도하) / Baby I Can't Take It No More(용현)” 등 래퍼 라인과 보컬 라인이 주고받는 듯 부르는 브릿지 부분이 강한 중독성을 가진다.

소년24는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정오 ‘뺏겠어’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 바, 캐주얼한 의상으로 춤을 출 때는 자유분방하면서 ‘소년’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했고, 8명의 멤버가 수트업 된 의상으로 군무를 출 때는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에, 음악방송에서 보여줄 소년24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 터.

소년24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지난해 9월부터 전용 공연장 ‘BOYS24 Hall’에서 오픈 런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음악방송 출연 경험은 지난해 8월 ‘라이징 스타’(Rising Star), 11월 ‘이!’(E!)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다. ‘뺏겠어’는 그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소년24 신곡. 유닛 블랙은 ‘뺏겠어’로 음악방송 등의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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