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위너가 1년 2개월만의 컴백에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위너는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하이라이트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TOP10에는 갓세븐, 걸스데이,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오마이걸, 위너, 프리스틴, 하이라이트, 홍대광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와 위너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라이트는 3주 연속 1위를 노렸고, 위너는 1년 2개월 만의 컴백에서 하이라이트의 아성에 도전했다.
에이핑크 정은지와 EXID의 반가운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솔로로 컴백한 정은지는 타이틀곡 ‘너란 봄’과 ‘서울의 달’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너란 봄’은 정은지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로 완성한 곡으로, ‘봄 캐럴’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멜로디와 가사로 귀를 사로잡았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는 솔지를 제외하고 4인조로 컴백한 EXID는 ‘BOY’와 ‘낮보다는 밤’ 무대를 공개했다. 그동안 도발적인 섹시미와 후크송으로 대표되던 이미지의 EXID는 ‘낮보다는 밤’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컴백 무대를 마쳤다. ‘낮보다는 밤’은 몽환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템포알앤비곡이다.
소년24의 첫 유닛 그룹인 ‘유닛 블랙’은 싱글 앨범 타이특곡 ‘뺏겠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유닛 블랙은 파워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한편, 지난 2015년 3월부터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한 샤이니 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그동안 특유의 순발력과 친화력으로 ‘엠카운트다운’을 이끌었던 키는 최장수 MC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키는 미니 팬미팅을 통해 스태프, 시청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