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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불후’ 300회 특집,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았다

입력 2017-04-16 0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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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300회 특집이 감동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99회에는 300회 특집 제 2탄 ‘불후의 스타 특집’이 그려졌다,

KBS의 간판 예능 스타들이 총출동했던 1탄에 이어 그려진 300회 특집 2탄에는 불후를 빛낸 8인이 집합했다. ‘불후의 스타 특집’에는 프로그램이 발굴한 기적의 스타부터 모두가 주목한 화제의 무대로 재조명 받은 최고의 보컬리스트들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영광스러운 무대의 첫 주인공은 국악 대중화에 앞장 선 소리꾼 남상일이었다. 심금을 울리는 절절한 목소리로 그가 그려낸 노래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였다. 한국인의 고유 정서인 ‘한’이 느껴지는 남상일의 목소리와 국악기의 조화, 한국무용 퍼포먼스가 함께 어우러졌다. 대륙의 황태자로 거듭난 황치열은 남진의 ‘님과 함께’로 무대를 장악했다. 일렉트로닉 편곡에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의 가창력에 관객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황치열은 본인의 다짐처럼 ‘모두 쏟아 부은’ 무대로 경합 초반 403점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후’ 기록의 디바 알리는 세기의 명곡 ‘Knockin’ on Heaven’s Door‘를 선곡했다.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는 알리의 무대에는 당연히 신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졌다. R&B의 교과서 문명진은 독보적인 음색과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감성을 적셨다. ’불후‘의 100회 특집 그리고 200회 특집에서 최종 우승자로 섰던 문명진은 이날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준비했다. 2016 왕중왕전에서 황금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테이 역시 300회 특집을 함께했다. 테이는 가슴을 파고드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풍부한 감성을 발산했다. 불후의 듀엣 신화가 하나로 뭉친 일명 ‘윤벤저스’는 등장부터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명품 보컬 네 사람의 하모니와 대형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가 그려지며 또 한 번의 신화를 써내려갔다. 네 사람은 영화 ‘미녀와 야수’ ost ‘Beauty and The Beast’를 선사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왈츠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미 정평 난 가창력은 물론이고 대축제의 무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부부를 향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음악성을 재조명 받으며 가수 인생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홍경민은 피앙세이자 해금 연주자인 김유나와 함께 했다. 김유나, 홍경민 부부는 아름다운 사랑을 목소리와 해금으로 모두에게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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