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일라이가 아픈 아들과 병원에서 재회했다.
1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아이가 아프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바로 달려오지 못하는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라이의 아내 연수씨는 아픈 아들 민수를 품에 안고 어쩔 줄 몰라 했다. 도무지 민수의 열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자 연수씨가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남편 일라이였다. 하지만 바깥일을 보고 있는 일라이가 바로 달려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우선 아이부터 챙겨야하니 연수씨는 민수를 품에 안고 집을 나섰다. 운전을 할 줄 몰랐던 연수씨는 꼼짝없이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해 병원에 가야했다.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민수의 진료가 끝나갈 때쯤 도착한 일라이는 칭얼거리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민수는 일라이를 보자 눈물을 터트리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무사히 진료를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연수씨는 일라이에게 운전을 배우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