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추리’ 권상우X최강희, 사라진 전수진 두고 다시 추리 대결(종합)

입력 2017-04-20 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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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권상우와 최강희가 다시 추리 대결을 펴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는 다시 손을 잡은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완승(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자신 앞으로 배당된 사건을 살펴보던 김호철(윤희석 분)은 장도장(양익준 분)의 마약 관련 사건을 접했다. 그는 담당형사가 하완승이라는 걸 알고 눈살을 찌푸렸다. 이 가운데 김호철이 장도장을 단순 절도범으로 처리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하완승은 날이 밝자마자 김호철에게 달려가 이를 따졌고, 이를 목격한 유설옥이 두 사람을 말리며 상황은 마무리됐다.

앞서 추리에 실패해 하완승에게 더 이상 사건에 참견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유설옥은 친구 김경미(김현숙 분)의 가게에 위치한 수사본부를 정리했다. 유설옥은 애청하던 공개수배 프로그램도 끊었고, “자료를 보면 미련만 남는다”며 10년 넘게 모은 자료를 버렸다.

하완승은 장도장이 풀려날 것을 염려해 새로운 혐의를 넣고자 했다. 이때 떠오른게 상해 등의 혐의었고, 유설옥도 장도장에게 당할 뻔했기에 증언해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유설옥은 하완승을 일부러 피했다. 상황을 모르는 홍준오(이원근 분)는 하완승 때문에 유설옥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뒤끝을 부렸다.

하완승은 주변 경찰들의 조언대로 꽃을 들고 유설옥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갑자기 납치를 당했고, 그가 도착한 곳은 정지원(신현빈 분)과의 약혼식이었다. 약혼식을 온몸으로 거부하던 하완승은 아버지 하재호(장광 분)의 눈을 피해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그 시간, 유설옥은 김호순(전수진 분)의 행동을 의심했다. 최근 돈이 필요했던 김호순의 방에 돈이 될만한 물건이 모두 사라진 것을 파악한 유설옥은 김호순을 잡으려 나가는 길에 하완승을 만났다. 두 사람은 뜻밖의 추격전을 펼쳤고, 김호순이 결혼하고자 돈을 빌리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았다.

하완승은 유설옥을 따라다니며 김호순을 잡을 수 있다고 설득했고, 위치추적 결과 김호순은 인천공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공항으로 향한 유설옥은 김호순의 뒤를 쫓았다. 이 과정에서 유설옥은 김호순이 납치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하완승은 외국으로 도망갈 것이라고 상반된 추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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