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예성과 라붐이 구·신 아이돌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솔로 가수 예성, 걸그룹 라붐이 출연했다. 예성과 라붐 멤버들은 아이돌 선후배로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라이브 실력은 물론 입담과 예능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신곡 '봄날의 소나기'에 대해 예성은 "원래 '종이우산'이라는 제목이었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함축적인 의미를 지닌 제목으로 바꿨다. 최근에 드라마 '보이스'로 인사드렸는데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 노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최근 '보이스'로 호평 받은 예성은 "제가 장르를 따질 입장은 아니다. 해보고 싶은 역할은 악역이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이라며 "로맨스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늦게 연기를 시작하다보니 어려운 것부터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예성은 "2008년에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뮤지컬을 한 사람은 제가 최초"라며 "워낙 대작이라 많이 힘들었다"는 이력도 공개했다.
신곡 '휘휘'에 대해 라붐은 "상큼함에 성숙한 모습까지 보여드릴 수 있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포인트 안무로 '휘파람춤'과 '목키스춤'을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DJ 컬투는 "우리가 재현하고 싶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라이브곡 '빛이 되어줘'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새 앨범 수록곡이다. 팬송이라 더 남다른 의미를 가진 곡이다.
솔빈은 물고기 안면 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인은 "본명이 염해인이라 어릴 때 별명이 '연예인'이었다"는 일화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