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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아이돌마스터' 성훈과 소녀들, 글로벌 프로젝트 출격

입력 2017-04-28 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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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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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대규모 프로젝트 '아이돌 마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년여 준비 기간을 거친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 28일 첫 방송된다. 동명의 일본 게임을 원안으로 한 시리즈 최초의 실사 드라마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성훈과 박철민, 그리고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된 리얼걸 프로젝트 11명 소녀들이 그 주역이다.

지난해 초 '아이돌마스터' 측은 출연진 선정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했다. 5월부터 최종 후보자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예비 시청자들의 SNS 득표로 최종 11명의 리얼걸 프로젝트 멤버가 구성됐다. 전현직 걸그룹 멤버부터 다국적 능력자까지 다채롭게 꾸려진 이들은 반년 간 노래와 연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거쳤다.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하면서는 11명 각자의 특색을 살린 캐릭터를 부여 받았다. 유닛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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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이야기는 꿈과 희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돌을 꿈꾸는 데뷔조와 루키조가 선의의 경쟁으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밝은 분위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데뷔조 리더 영주는 보컬그룹 더씨야, 루키조 리더 수지는 걸그룹 디아크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더 현실감이 있다. 이외에도 매력적인 멤버들이 출격을 준비한다.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 민트, 디아크 출신 재인, 코코소리 멤버 소리, 배우 정태우의 친동생 태리가 함께 리얼걸 프로젝트를 이루고 있다.

선배 배우 및 가수들의 지원사격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성훈은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 박철민은 미스터리한 기획사 심 대표 역을 각각 맡았다. 걸그룹 레드퀸으로는 나인뮤지스 소진, 애프터스쿨 가은, 아이비아이 한혜리, 타히티 아리가 분한다. 특히 성훈은 '아이돌마스터'와 리얼걸 프로젝트를 위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 직후 일본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을 정도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러브라인은 없지만 듬직한 성훈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박찬율 PD는 제작발표회 당시 "리얼걸 프로젝트가 제게 꿈과 행복을 줬다. 틀림없이 대박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방송 전 아마존 프라임을 통한 한일 동시 방영 및 200여개 국 플랫폼이 확보됐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긍정적인 예감이 제대로 통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4부작 '아이돌 마스터'는 28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이날 오후 11시 SBS 플러스, 30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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