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박성웅이 검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제작 영화사 다) 언론배급시사회가 26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진행됐다. 김휘 감독, 배우 고수와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이 참석했다.
박성웅은 "시나리오에 적힌대로 열심히 연기했다. 실제로 나는 법대를 나왔다. 그래서 검사 연기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셨을 거다. 근데 모의 재판에도 못서봤다"라며 웃었다.
이어 "다른 작품을 통해 법정에 서봤던 경험은 있다. 그게 도움이 되더라. 사실 법정신은 세트장을 2주밖에 쓸 수가 없었다. 연결식으로 촬영을 했다"고 했다. 극 중 그는 살인범을 법정에 세워 날카롭게 신문하는 검사 역을 맡았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5월 9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