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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오리 피+취두부 먹방…예능계 빅마마 등극

입력 2017-04-30 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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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송지효가 예능계의 빅마마에 등극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 348회에는 오리피부터 취두부까지 타이페이 현지 음식에 도전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효는 향이 낯선 타이페이 현지 음식에도 망설임 없이 도전했다. 양세찬과 하하는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쉽게 젓가락을 가져다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송지효는 여유롭게 오리 피를 집어들고 입에 집어넣었다.

하하는 송지효의 먹방에 “진짜 송지효 리스펙이야”라고 감탄했다. 맞은편에 앉은 양세찬 역시 송지효의 오리 피 먹방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송지효는 오리 피를 먹고 “이건 그냥 선지야”라며 음식에 대한 하하와 양세찬의 경계심을 허물어트리려고 했다.

피날레는 마로 취두부였다. 특유의 냄새로 유명한 음식이었다. 하지만 송지효는 이번에도 가장 먼저 시식에 나섰다. 송지효는 “이건 좀 냄새가 있다”면서도 취두부를 거침없이 입으로 갔다. 하하는 이 모습에 “예능계의 빅마마야, 예능계의 이혜정 선생님”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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