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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아이콘, 위너 걸은 예능 꽃길 따라 걸을까

입력 2017-05-01 15: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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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위너의 예능 배턴을 아이콘도 이어받을 수 있을까. 아이콘의 컴백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1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콘의 컴백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지난 3월 소속사 측은 아이콘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밝히며 위너의 다음 주자로 컴백할 것임을 전했다. ‘오늘 모해’ 이후 약 1년 만 컴백이다.

지난 4월 4일, 4인조로 돌아온 위너는 이전과 확연히 다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 발매 후 몇 번의 음악방송 출연 외에는 잦은 노출이 없었던 위너이기에 활발한 이번 활동이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컴백에 앞서 ‘어느 때보다 왕성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했던 위너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활발히 출연하며 팬들을 만났다.

활발한 방송 활동이 고팠던 것은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희망하며 직접 V앱 콘텐츠 기획에까지 나선 위너는 ‘승승TV’를 통해 매주 다른 콘텐츠와 진행을 보여주며 예능감을 뽑낸 바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위너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주간아이돌’, 3사 라디오의 완전체 예능을 비롯해 MBC ‘복면가왕’, tvN ‘라디오스타’ 멤버 개인 출연, tvN ‘신서유기3’, ‘먹고 자고 먹고’, SBS ‘꽃놀이패’ 등으로 대중을 만났다. 이전과 비교해 매체에 노출되는 빈도가 비교할 수 없이 높아졌다. 이러한 위너의 활발한 활동에 오래 기다린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5월 말까지 활동 기간도 늘려 국내 팬들에 꽉 찬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너의 활발한 활동은 성공적이었다. 다양한 방식의 노출로 대중에 더 가까이 다가가며 4인조 위너의 정체성을 확립시켰고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새로운 팬들을 더욱 끌어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쾌거도 이뤄냈다.

이 같은 위너의 변화가 아이콘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YG엔터테인먼트의 막내 보이그룹인 아이콘 역시 활동이 활발한 팀은 아니었다. 아이콘의 래퍼 바비만이 Mnet '쇼미더머니4'에 이어 tvN ‘아버지와 나’에 출연한 경험이 있었다. 또한 음반 발매 후 짧은 활동 기간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다음 타자로 컴백할 아이콘이 위너가 걸은 꽃길을 그대로 따라 걸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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