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하석진이 정리해고 사태를 털어놨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는 정리해고가 있을 것이라는 걸 직원들에게 공개하는 서우진(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진의 생일을 맞아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조촐한 파티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우진은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뭔데 이렇게 망설이냐는 박상만(권해효 분)의 재촉에 서우진은 “우리 본부 구조조정 대상자 명단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박상만은 당황하며 “이게 무슨 말이야? 내가 모르는데 무슨 구조조정이야”라며 “조과장 당신 알고 있었어?”라고 조석경(장신영 분)에게 물었다. 몰랐다는 조석경의 말에도 이미 신뢰에 금이 간 박상만은 “연기 많이 늘었다”라고 일갈했다.
서우진은 직원들에게 “여러분들한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게 낫다고 생각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서현(김동욱 분)의 사람인 조석경은 “해결방안을 찾는 게 아니라 더 혼란만 주신 것 같네요”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