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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그거너사’ 이현우 오열→조이 위로, 달달한 사랑 공식

입력 2017-05-03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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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이현우가 슬퍼하고 고민에 빠지면 조이가 위로해준다. 두 사람은 꾸준히 이런 사랑 공식을 밟아가며 더 깊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에서는 지인호(장기용 분)의 진실 고백에 고민하고 오열하는 강한결(이현우 분)을 위로하는 윤소림(조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인호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대리연수 의혹을 해명하려 했던 기자회견은 취소됐다. 유현정(박지영 분)은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자 매니저에게 언론과 인터뷰를 지시했다. 그는 매니저에게 지인호가 대리연주 의혹 뒤 불면증과 불안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말하라고 지시했다. 크루드 플레이에 관한 뉴스와 매니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타면서 비난여론은 동정여론으로 바뀌었다.

사건이 진화되자 유현정은 최진혁(이정진 분)에게 솔뮤직 아티스트들과 면담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진혁의 매니지먼트에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솔뮤직을 장악하겠다는 뜻이었다. 그는 먼저 머쉬앤코를 면담했고, 윤소림에게 관심을 보였다. 윤소림은 앞서 유현정이 유닛 제안을 했던 것을 떠올리며 멤버들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강한결은 지인호 교통사고에 의구심이 들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지인호가 사고를 당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은 것. 이때 강한결은 윤소림의 전화를 받았고, 윤소림은 강한결이 힘들어하자 “뭐든지 말해도 된다. 무슨 대답을 해줄 순 없지만 꼭 옆에 붙어 있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있겠다”고 위로했다.

그 사이, 유현정의 솔뮤직 장악은 이어졌다. 머쉬앤코 다음으로 채유나(홍서영 분)를 찾아간 유현정은 새 구두를 사주며 회유했다. 그럼에도 채유나가 솔뮤직 잔류에 무게를 두자 “최진혁의 매니지먼트 능력에 의심이 드는 건 한 두번이 아니다. 흔들리기엔 포기해야할 게 너무 많다”고 설득했다. 이 밖에도 유현정은 강인우(최민수 분)를 찾아가 강한결 설득에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했다.

지인호의 사고가 의심스러웠던 강한결은 매니저로부터 그가 수면유도제를 먹으려했다는 사실을 들었다. 강한결은 CCTV 등을 확인해 지인호를 추궁했다. 지인호는 “약 먹으려 했는데 네가 와서 먹지 못했다. 하지만 그 이후 다 잘됐지 않느냐. 라이브도 안하게 됐고. 나 때문에 멤버들 다치는 꼴 보기 싫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한결은 “걱정하지말아라. 내가 다 책임지겠다”고 위로했다.

지인호를 위로했지만 강한결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 그는 윤소림에게 전화를 걸었고, 윤소림이 오자 그를 끌어안으며 “다 나 때문이다. 나만 없었어도. 이런 일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자책하며 오열했다.

이현우가 고민에 빠지고 마음을 아파할 때 기대는 곳은 늘 조이다. 조이는 딱히 무슨 말을 해주지는 않지만 이현우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위로한다. 두 사람의 사랑 공식이 이어지면서 감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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