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이 청각장애인에게 수화를 하며 사과했다.
5월 5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화로 청각장애인에게 사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크리스 프랫은 "최근 영상을 올리면서 자막을 읽지 말고 볼륨을 높이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이는 청각장애인을 무시한 내용이었다.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막을 봐야만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신경한 발언이었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는 홍보담당자가 시켜서 적는 글이 아니다. 나는 SNS를 오로지 내가 관리한다. 이같은 지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고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리스 프랫은 "인스타그램 등 수많은 회사들은 영상으로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있다. 당연히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자동 자막옵션을 넣어야 한다. 이를 위해 #CCinstaNow 라는 해시태그 운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