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V]‘군주’ 김소현, 믿고 보는 배우의 탄생

입력 2017-05-09 0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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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배우로서 성장이 기대되는 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V DRAMA 채널에는 ‘군주-가면의 주인X앞터V(The emperor:Owner of the mask X Early Interview)’ 방송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과 생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기와 관련해 가장 많은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말에 김소현은 “주변사람”이라며 “꼭 배우나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같이 일하는 스태프 언니들한테도 여쭤본다. 연기에 대해서 잘은 모르시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조금 더 볼 수 있는 것 같다. 그 분들 반응은 시청자 입장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항상 여쭤본다”고 밝혔다.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방법을 묻는 말에는 “많이 웃기?”라며 “어쩔 수 없이 힘이 들다보면 웃음이 사라진다. 기분이 좋아도 웃음이 안 나는 상황이 많이 나오니까 최대한 웃으려고 노력한다. 저도 많이 웃으면 스태프들도 힘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스태프들에 대한 남다른 배려심을 내비쳤다. 진행자가 “아까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충분히 그런 것 같다”는 말에 “말만 잘하는 거 아닐까요”라고 웃음을 보이며 유연한 인터뷰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요즘 가장 큰 고민을 묻는 말에는 또래와 크게 다르지 않은 답변으로 소녀 김소현의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김소현은 “사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라며 “전체적인 제 삶에 대해서 생각한다. 조금 있으면 스무살이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마냥 생각 없이 보내기에는 이 시간이 너무 아깝고 어떻게 해야 잘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한다”며 곧 성인이 되는 시점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진행자가 “또래 고민이랑 비슷하다”고 지적하자 김소현은 “맞다, 다를 건 없다”고 전했다.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묻는 말에는 ‘여행’을 꼽았다. 김소현은 “여행가고 싶다, 친구들이랑”이라며 “가족들과도 좋지만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고 소박한 바람을 밝혔다. 한편 김소현은 이날 V앱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는 중 또래 시청자와 비슷한 고민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에 김소현은 기대를 드러내는 등 순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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