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개인주의자지영씨' 민효린♥공명→잠자리, 로맨스 급전개

입력 2017-05-09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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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민효린과 공명이 크리스마스 밤, 결국 사랑을 나눴다.

9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연출 박현석/극본 권혜지)에서는 외로움에 박벽수(공명 분)를 붙잡는 나지영(민효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벽수는 나지영의 상태를 확인 한 뒤 본인의 집으로 가려 했지만 나지영이 이를 붙잡았다. 나지영은 침대 위로 올라오라 말했고, 박벽수는 좁다며 거절했다. 나지영은 “둘이 합치면 안 좁은데”라며 묘한 신호를 보냈고, 박벽수는 “그러고 아무 남자한테나 그러면 큰일 납니다. 나니까 그냥 가는 거고요”라며 욕구를 억눌렀다.

나지영은 “같이 있어요. 나도 아주 가끔은 혼자 있는게 몸서리치게 싫어요”라며 다시 붙잡았고, 둘은 잠자리를 가졌다. 나지영은 키스도 못하게 막고 옷도 각자 벗자며 잠자리에서도 개인주의자 성향을 보였다.

한편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가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코믹 로맨스 심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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