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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변성현 감독 "양동근 팬..언젠가 같이 작업하고파"

입력 2017-05-13 14: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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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서보형 기자
변성현 감독/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변성현 감독이 향후 배우 양동근과 함께 작업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변성현 감독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통해 배우 설경구, 임시완의 새로운 면모를 담아냈다. 이에 앞으로 어떤 배우와 작업하고 싶은지 궁금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변성현 감독은 “개인적으로 양동근 씨의 팬이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이어 “지금 당장 시나리오가 있는 건 아니지만, 양동근 씨와 언젠가는 뭐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변성현 감독은 “양동근 씨 외에도 하정우 씨, 류승범 씨, 송강호 씨 등과 작업해보고 싶다”며 “물론 내가 배우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쓰는 편은 아니라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분들과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변성현 감독은 전작 ‘나의 PS 파트너’에서는 배우 지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성은 이후 KBS 2TV ‘비밀’, MBC ‘킬미, 힐미’, SBS ‘피고인’ 등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이와 관련 변성현 감독은 “드라마를 챙겨보는 편은 아니라, ‘킬미, 힐미’만 봤다. 보고 나서 ‘형, 잘 보고 있다’고 연락했었다. 형이 대상도 받고 더 성장해서 기분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변성현 감독의 신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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