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할리웃POP]'007', 다니엘 크레이그 때문에 무기한 연기되나

입력 2017-05-11 17: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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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007 제임스 본드' 신작은 다니엘 크레이그 때문에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 그가 아직 확답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

5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제임스 본드' 프랜차이즈 CEO 바바라 브로콜리가 다니엘 크레이그를 기다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바바라 브로콜리는 최근 영화 제작자들과의 모임에서 "다음 007이 언제 제작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전적으로 다니엘 크레이그 때문. 그가 아직 복귀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007' 신작은 각본가들까지 정해졌으나 주연배우가 없어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상황.

앞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을 다시 하느니 손목을 긋겠다"고 말하며 거부감을 드러냈으나, 이를 취소하고 "거절은 말실수다. 다시 본드 역을 맡고 싶다"고 번복한 바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향후 두 편의 007 영화 출연료로 1억5,000만 달러(한화 약 1,675억원)를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전히 복귀 선언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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