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섹션' 김국진·임지연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해 즐거웠다" 하차 소감(종합)

입력 2017-05-14 16: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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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섹션' 안방마님 김국진과 임지연이 오늘(1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18주년을 개편을 맞아 하차하게 된 MC 김국진과 임지연의 마지막 진행 모습이 그려졌다.

김국진은 지난 2013년 3월 김용만의 후임으로, 임지연은 지난 2015년 8월 소이현의 후임으로 '섹션'에 합류했다. 김국진은 "4년 넘게 '섹션'을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소이현에 이어 임지연까지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해 즐거웠다"고 했고, 임지연은 "'섹션'하면서 좋은 일만 있었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는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스타팅' 코너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18년 만에 팬사인회를 한 젝스키스는 "팬들이 자녀를 데리고 온다. 아이들이 삼촌이라고 부르더라. 덕분에 조카 부자가 됐다"고 했다. 또한 은지원은 20주년에 "뿌듯하고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화 '대립군' 이정재와 여진구의 인터뷰도 전파를 탔다. 이정재에 따르면 올해 20살이 된 여진구가 소주를 즐겨마시는 주당이라고. 이정재는 "진구씨가 2~3일정도 촬영이 비면 서울을 안가고 숙소에 있더라. 보통 유부남 선배들이 그런다"고 말했다. 이에 여진구는 "선배님들앞이라 정신을 차려서 그렇게 보인 것 뿐"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새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주인공 4인방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엘), 윤소희도 함께했다. 이날 유승호는 누나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것에 "이번에는 '군주'로 (누나들의 마음을) 박살을 내겠다"고 말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알려진 김소현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알던 친숙한 느낌이고, 호흡이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영화 '보안관'과 '라디오스타'로 대세가 된 배정남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배정남은 유행어 '슈얼 와이 낫'에 대해 "일부러 유행시킨 건 아니다. 저는 머리를 쓰지 않는다. 긍정의 말이라 좋다"며 웃음을 지었다. 연예계 마당발로 소문난 배정남이 가장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는 강동원과 이성민이 꼽혔다. 배정남은 "강동원 형은 어릴 때부터 봐온 의지 가 많이 되는 친구다. 또 이성민 선배님은 작은 아버지처럼 많이 챙겨주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위클리 초이스' 코너에서는 이민호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 새 예능 '오빠생각' 촬영 현장, 또한 데뷔 5주년을 맞은 빅스,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을 맡은 남궁민, 영화 '하루'김명민 변요한 조은형의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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