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아이유가 출연없이 1위에 차지했다.
14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5월 둘 째 주 1위 후보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위너의 '릴리 릴리', 수란의 '오늘 취하면'이 올랐고 아이유가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잠시 자리를 비운 갓세븐의 진영 대신 B1A4 진영이 특별 MC로 나섰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한 진영은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NCT 도영, 블랙핑크 지수와 호흡을 맞췄다.
김영철의 첫방이자 마지막 방송 무대가 공개됐다. 마라톤 복장의 김영철은 '따르릉' 무대 전 MC석에 등장해 시청자들과 인사했다. 이날 김영철은 "오늘이 '인기가요' 첫방이자 마지막 방송이다"며 설레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제가 제 곡을 소개하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MC를 대신해 곡을 소개했고 중독성 넘치는 안무와 곡으로 시선을 끌었다.
몬스타엑스의 마지막 무대와 나비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몬스타엑스는 ‘아름다워’의 어쿠스틱 버전곡을 부르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나비는 래퍼 쇼리의 지원사격을 받아 ‘사랑하는 사람 있나요’를 열창했다.
걸그룹 러블리즈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톤의 원피스를 입은 채 등장한 러블리즈는 청순한 매력을 한껏 살려 아련한 감정을 표현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지금, 우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동근의 ‘미치고 싶다’, 트리플 H의 ‘365 FRESH’ 무대에 이어 싸이의 ‘인기가요’ 독점 무대가 공개됐다. 싸이는 정규 8집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뉴 페이스(New Face)’와 ‘아이 러브 잇(I LUV IT)’ 두 곡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싸이, 트리플 H, 러블리즈, 한동근, 오마이걸, 나비, 몬스타엑스, SF9, 라붐, 김영철, 다이아, 모모랜드, 스누퍼, 보너스베이비, 바시티, 영크림, 립버블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