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제1회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되었던 ‘제1회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는 개최 3일동안 총 255명의 관객이 찾아왔다.
13일에 이루어졌던 ‘아시아 최초의 영화창의도시, 부산의 여정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던 세미나에서는 주유신 교수(영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차민철 교수(동의대학교 영화학과)의 발제와 최윤 위원장(부산영상위원회), 오민욱(영화감독)의 토론을 통하여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로 지정된 부산의 앞으로의 모습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영화제의 폐막식에서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의 최용석 집행위원장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레지던시영화제작사업을 통해 완성된 '지금 여기'(야나 레카스카,오민욱), '미러 이미지'(휴와트), '미나의 그리운 시간'(요시마사 짐보), '와일드'(제임스 워드), '잇다'(김대황). 총 다섯 편의 작품이 폐막작으로 상영됐다.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감독들와 관객의 소통을 장을 열었다. 감독들은 부산의 여러 장소를 그들만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인터시티’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이야기를 영화로 표현했다.
제1회 유네스코부산도시영화제는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으며 내년 행사를 기대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