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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서바이벌↔데뷔" 원·김사무엘, 서로 다른 원펀치 행보

입력 2017-05-16 1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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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브레이브사운드 제공
Mnet, 브레이브사운드 제공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원펀치의 원과 펀치가 서로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한 음악방송 위 두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용감한형제가 수장인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원펀치(1PUNCH)는 2015년 1월 ‘The Anthem’으로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90년대를 표방한 복고 콘셉트로 데뷔한 원펀치는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을 잇는 차세대 힙합 팀으로 주목을 끌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K-POP을 선보일 루키였지만 그 결과는 바로 드러나지 않았다.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대형 신인’의 시작을 알렸으나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후 원펀치의 원은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사표를 던졌다. 팀이 아닌 한 사람의 래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였다. 당시 원은 배우 김민재, 세븐틴 버논과 함께 꽃미남 래퍼 3인방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훈훈한 비주얼에 랩 실력까지 겸비한 원은 당시 팀 결정전까지 올라가며 화제성과 실력 인정을 동시에 얻었다.

‘쇼미더머니4’에서는 탈락했지만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진행하게 된 것. 이는 원펀치의 사실상 해체를 뜻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된 후 한 번 더 ‘쇼미더머니5’에 재출전한 원은 팀 대결에서 탈락하고야 말았다.

원이 ‘쇼미더머니’를 통해 YG행이 됐다면 펀치 김사무엘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계속 남아 또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찾았다. 래퍼인 원과 달리 보컬과 댄스가 주 포지션인 김사무엘은 최종 11인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데뷔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원은 올해 안에 솔로로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김사무엘은 연습생 최초 A등급으로 시작해 투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태. 이에 두 사람이 원펀치가 아닌 각자의 이름으로 한 음악 방송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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