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승호가 눈물을 보였다. 17일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는 양수청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되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김명수 분)은 천민 이선(엘 분)을 데리고 와 양수청을 제대로 수사하게 힘을 실어달라는 세자의 모습에 격노했다. 부조리함에 맞서지 못하는 것에 반하는 세자의 모습에 왕은 결국 “양수청이 네 목숨 값이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모두를 물린 왕은 세자에게 “가면을 써야하는 진짜 이유를 물었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세자는 드디어 자신의 병에 대해 알게 된 것에 기뻐 “말씀해주실 겁니까”라고 왕을 바라봤다. 하지만 왕이 털어놓은 진실을 충격이었다.
왕은 “네가 태어나자마자 죽을 고비를 겪은 일은 알고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세자가 “예, 그때 걸린 병 때문에 가면을 썼다 들었습니다”라고 답하자 왕은 “병이 아니라 독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왕은 편수회에 대해 세자에게 알리며 “허수아비 왕을 만들 수 없었다, 그래서 너에게 가면을 씌워서 키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