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성오 "평소 생활이 쌈마이…준비할 필요 없었다"

입력 2017-05-18 1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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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배우 김성오가 '아재파탈' 코치로 돌아온다.

1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 김동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성오는 "함께하는 배우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친구들이다.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극 중 그는 체육관 관장인 황장호 역이다. 비주얼은 느와르지만, 알고 보면 울보여 여린 감성을 소유했다. 주인공 고동만(박서준)의 스승이기도 하다.

그는 "내 배역도 금수저는 아니다.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쌈마이' 같다. 내가 여지껏 살아온 인생이 그렇다. 굳이 준비할 게 없었다"라고 농담을 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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