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父사고 거짓 고한 배종옥에 '분노'(종합)

입력 2017-05-19 20: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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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지은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인 한갑수의 사고 현장에 배종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연출 김명욱/극본 문은아)에서는 구도치(박윤재 분)가 위드그룹 2세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구도영(변우민 분)과 홍지원(배종옥 분)이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라(한지우 분)는 기자회견서 구도치와 이별을 선택한 것은 구도치가 위드그룹 재벌2세로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라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발언을 했다. 매니저에게 소식을 전해들은 구도치는 집으로 향했고, 구도영은 모인 가족들 앞에서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구도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가족 공식입장을 발표하자 제안했다.

홍지원은 구도치가 앞으로 그룹경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하자 말했고, 구도치는 자신의 입장을 멋대로 정하는 구도영 부부에 당황했다. 구도영은 구도치에게 형제 간에 우애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룹 이미지에도 좋으니 집으로 다시 돌아오라 말했다. 구도치는 갑작스런 제안에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구도치는 손여리(오지은 분)와 달달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구도치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손여리는 맛있게 먹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손여리의 눈에 자신의 딸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들어왔고,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쫓아갔다. 손여리의 딸의 허리에는 반점이 있었지만 여자아이에게는 없었다. 손여리는 여자아이의 엄마에게 뺨을 맞고 주저앉아 오열했다. 구도치는 딸의 생각에 오열하는 손여리를 보곤 가슴 아파 했다.

한편 구도영은 일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한 홍지원의 지분을 대폭 줄였고, 홍지원은 분노했다. 홍지원의 앞에 과거의 사고를 알고 있는 사랑보육원 출신 목격자가 나타났고, 남자는 누설 안 하는 조건으로 돈을 달라 협박했다. 홍지원은 돈을 주지 않고 목격자를 처리하기 위해 윤설(오지은 분) 변호사에게 일을 의뢰했고, 전화를 끊은 손여리는 “홍지원씨 축하해요 제 발로 불구덩이에 뛰어들었네요”라며 기뻐했다.

목격자는 윤기동(선동혁 분)이 형사시절 알고 있던 전과자였고, 윤기동은 목격자를 잡아왔다. 목격자는 손여리에게 당시 한갑수 사고 현장에 홍지원이 있었다고 고백했고, 손여리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던 홍지원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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