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변성현 감독이 칸에 불참하기로 최종 확정 지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 받은 변성현 감독은 22일 오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반성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이번 칸영화제 불참 의사를 전했다.
이어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청되기까지 물심양면 애써 주신 배우 분들께 송구스러울 따름이다.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앞서 변성현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특정 지역과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해 '막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팀은 변성현 감독을 제외한 배우 설경구, 임시완, 전혜진, 김희원만 오는 23일 프랑스 칸으로 출국해 24일 레드카펫 및 공식 상영회, 25일 포토콜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