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브래드 피트가 한국 감독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CGV 청남씨네시티 13층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워 머신'(War Machine) 언론시사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옥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옥자'는 그가 세운 제작사인 플랜B가 참여한 작품이다. 그는 "내가 현재 백수다. 한국 감독과 일할 기회가 생긴다면 좋을 것이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한국 배우, 감독들과 협업하는데 관심이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특별한 연출자다. '옥자'가 곧 개봉한다는 걸 안다. 재미를 전달하면서도, 사회적 메시지가 있다. 나 역시 봉준호 감독을 좋아한다. 뿐만 아니라 박찬욱 감독도 있지 않나. 많은 분들과 일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했따.
'워 머신'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미국 장군이 겪게 되는 인생의 파고를 현실과 패러디의 미묘한 경계 사이에 담아낸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 외에도 틸다 스윈튼, 벤 킹슬리, 안소니 마이클 홀, 토퍼 그레이스 등이 출연한다.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