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써클' 여진구,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린다…'인상적인 등장'

입력 2017-05-22 23: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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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여진구가 힘겹게 대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으로 인상적인 등장을 했다.

22일 방송된 tvN '써클'에서는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인해 다른 일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가는 김우진(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외계인으로부터 쫓기고 있는 두 어린이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어린 우진과 범균은 외계인의 추적을 피해 밤길을 달리고 있었고, 외계인과 마주하자 어린 우진은 손가락으로 외계인을 가리키며 놀란 얼굴로 중얼거렸다.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를 돌보며 기업 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우진은 다같이 시험을 거부하기로 한 상황에서 홀로 시험을 치뤘다. 학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우진을 노려보며 항의했고, 우진은 학생들을 향해 "생계형 수석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냐"고 되물었다.

우진은 학교 선배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우진은 선배의 죽음보다 할머니의 건강과 당장의 생계 문제가 우선이었다. 우진은 교수를 찾아가 죽은 선배를 대신해 연구 조교로 근무할 수 있는지 물었고, 교수와 조교들은 그런 우진을 보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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