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뭉뜬' 이경규, 패키지 여행에 만족 "취향 제대로 저격"

입력 2017-05-23 2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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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경규가 수동적인 패키지여행의 매력에 제대로 빠졌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호주로 3박5일 패키지 여행을 떠난 개그맨 이경규가 수동적인 여행에 만족스러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블루마운틴을 방문한 이경규는 "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냐. 내가 원했던 프로그램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용만은 "우리 프로그램은 원래 이렇다. 피톤치드 마시라면 마시고, 사진 찍으라면 찍으면 된다"며 '뭉쳐야뜬다'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이며 멤버들을 부러워했다.

곧이어, 이경규는 한껏 들뜬 나머지 멤버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나무의 수액을 마셔보라며 아무 말을 던졌다. 이에 김용만은 "이경규가 '한끼줍쇼'도 이렇게 하더라. 내가 장담하는데 이경규는 금방 지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후, 김용만의 예상대로 산을 오르던 이경규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이 방송이 '한끼줍쇼'보다 더 힘들다"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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