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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X전소민, 훈훈한 '멍돌자매 케미'를 응원해(종합)

입력 2017-05-28 18: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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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캡처
사진=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런닝맨' 송지효, 전소민이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러시아, 몽골로 출국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송지효, 김종국은 팀장이 돼 나머지 멤버들과 미션 수행에 나섰다.

먼저 송지효,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은 햄버거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이곳에서 이들은 한국 대학에서 유학 중인 몽골인 점원을 만났다. 편하게 주문한 뒤 네 사람이 받아든 건 블랙 햄버거. 먹기 위해서는 검정색 장갑을 껴야했다.

유재석은 장급을 끼면서 "양젖 짤 때 이걸 사용하면 되겠다"며 간식 중에도 미션을 챙겼다. 전소민은 감자튀김을 쏟으며 빈틈 매력을 보였다. 또한 그는 일본 전율미궁 벌칙에 대해서 "진짜 오줌쌀 수 있다"며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말 하지 말라"며 "내가 정말 오줌 싼다"고 받아쳤다.

특히 호텔 방 값을 흥정하는 지석진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그는 겉으로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풍기는 호텔에서 당당하게 할인을 요구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지석진은 "호텔에서 가격 흥정을 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날 송지효와 전소민은 몽골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을 찾았다. 송지효는 북적이는 인파 속에 전소민의 손을 꼭 잡고 다녔다. 평소 '욱지효'로 불리며 남자 멤버들 속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면모였다. 전소민 또한 송지효를 친언니처럼 잘 따르며 멍돌자매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송지효와 전소민은 서로에게 몽골 전통 의상 가게를 골라주며 즉석 패션쇼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때 송지효는 빨간색 치파오 분위기의 옷을 입은 전소민에 "정말 귀엽다"며 미소지었다.

이후 김종국이 중심인 이광수, 양세찬, 하하 팀이 나왔다. 김종국의 팀장 권한 남용에 광수는 반역을 꿈꿨다. 그러나 김종국은 선글라스를 끼며 광수에게 겁을 줬다. 이에 광수는 "진짜 깡패 아니냐"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들은 킹크랩, 해산물 10종 잡기 미션을 위해 배에 올랐다. 이곳에서 이들은 '타이타닉'의 명장면 따라해보기에 나섰다. 이에 광수는 "내 별명이 '타이타닉' 케이트 윈슬렛이었다"고 외쳤다. 그러나 김종국이 사라지자 그는 "요즘 누가 '타이타닉'을 하냐"며 투덜댔다. 그러나 곧 김종국이 다시 나타나면서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해 양세찬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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