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끼' 박해진 "결혼하고 싶었던 여성 있었다" 솔직 고백

입력 2017-05-31 23: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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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우 박해진이 결혼하고 싶었던 여성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해진과 연정훈이 밥동무로 출연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한 끼 식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연정훈에게 "딸이 몇 개월 됐냐"고 질문했다. 연정훈은 결혼 이후 11년 만에 얻은 딸을 생각하며 "4월에 돌이 지났다. 아이의 울음 소리를 듣고 너무나 많은 감동을 얻었다.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박해진은 "조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아이들이 현재 4세, 7세인데 출산부터 계속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곧이어, 박해진은 "저는 제가 35세에 장가를 갈 줄 알았다"며 말을 이어갔다. 강호동은 "왜 그렇게 생각했냐. 그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냐"고 물었고, 박해진은 "그렇다"고 대답하며 당시 열애중이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박해진은 "마흔에도 결혼을 못할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했고, 이에 이경규는 "결혼과 죽음은 최대한 미루는 것이 좋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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