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지의 마법사' 첫방, 네팔에 반하다…언어의 장벽도 허무는 마법(종합)

입력 2017-06-06 0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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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오지의 마법사' 출연자들이 네팔의 매력에 푹 빠졌다.

5일 첫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네팔로 떠난 출연자들이 김수로·엄기준·니엘, 김태원·윤정수로 팀을 나누어 주어진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팔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안대를 착용하고 헬기에 탑승해 팀별로 어디론가 향했다. 무스탕에 도착한 김수로·엄기준·니엘과 다울리기주의 머침에 도착한 김태원·윤정수는 네팔의 설산과 눈 앞에 펼쳐진 그림같은 풍경에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곧이어, 김수로·엄기준·니엘은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무스탕에 거주하는 현지인에게 길을 물었다. 현지인은 지쳐보이는 이들에게 차와 식사를 제공하는 후한 인심을 보였고, 이들은 현지인의 친절에 감동하며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이들은 히치하이킹을 통해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로 했고, 낯선 외국인들을 경계하지 않고 교통수단을 제공해주는 현지인들의 모습에 또 한 번 감탄을 이어갔다.

김태원은 "지난 50년간 여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네팔에 와서 산을 보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네팔의 대자연에 감탄했다. 그는 "건강 문제로 인해 걱정이 많았지만, 아내의 응원 덕분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도를 얻은 이들은 짧은 영어와 몸짓으로 현지인과 소통하며 정보를 얻었고, 길거리 공연을 펼쳐 현지인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받기도 했다. 하이킹을 이어가던 이들은 허기를 느꼈고, 현지인들에게 식사를 제공받고 그들의 일을 돕기도 했다.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최민용은 "다른 일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뒤늦게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원·윤정수 팀에 합류할 최민용이 어떤 매력으로 방송에 재미를 더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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