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초인’ 박혁권, 고딩들과 설전 끝에 멍자국 얻었다

입력 2017-06-05 23: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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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등학생들과 박혁권 사이에 시비가 붙었다.

5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2017’ 31회에는 얼굴에 상처를 입고 집에 돌아온 나천일(박혁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맹라연(박선영 분)은 좀처럼 화내는 일도 없는 나천일이 얼굴에 멍자국까지 나서 돌아오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 말에 나천일은 괜히 허세를 부리며 17대1로 싸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맹라연은 “각목으로 뒤통수를 맞았는데 눈탱이가 밤탱이가 됐다?”라며 의심했다. 아직 순박한 나익희(김지민 분)는 “아빠 대단하다”며 감탄했지만 나천일의 표정에는 어딘지 찝찝함이 묻어있었다.

이때, 초인종이 올리며 경비원 아저씨가 나천일의 가방을 들고 찾아왔다. 나천일이 한사코 말리는데도 경비원 아저씨는 순찰을 돌다 본 광경을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라이터를 빌려달라는 고등학생들과 말다툼이 붙은 나천일이 의도치 않게 홀로 뒤로 엎어지며 가로등에 부딪힌 것. 나익희는 고등학생 때문에 멍든 나천일의 역성을 들어주며 대신 복수를 하겠다고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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