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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냄비받침' 방송으로 본 책 한 권 #이용대 #트둥이들(종합)

입력 2017-06-07 0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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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희철, 이용대, 트와이스, 안재욱, 이경규가 독립 출판에 도전했다.

6일 첫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는 독립출판에 도전한 김희철, 트와이스, 이경규, 안재욱, 이용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판 경험이 있는 유희열은 신인 작가 김희철, 이용대, 트와이스, 안재욱을 돕기 위해 출연에 응해 눈길을 끌었다. “21세기 나를 표현하는 방법. 나를 보여주고 보다 자신 있게 과감하게 나만의 스타일로 세상에 나를 알린다. 그리고 또 하나 내가 표현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나의 기록으로 남기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내 마음대로. 우리는 항상 책을 쓰고 있었다는 사실”이라는 유희열의 ‘독립출판’에 대한 나래이션이 이어졌다.

책은 단 1권 읽어봤다고 솔직 고백을 한 김희철은 자신처럼 책과 거리가 먼 사람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고, ‘걸그룹의 역사’를 담은 책을 출판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걸그룹의 역사를 다룬 책을 출판하려면 걸그룹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할 것 같다 평가했고, 트와이스 멤버들이 트와이스에 대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이용대는 신생 예능 ‘냄비받침’을 선택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이용대는 딸을 위해 책을 출판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용대의 집에선 하루종일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이용대는 아내의 밝은 면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용대 부부는 딸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을 기획했다. 트와이스 정연은 딸의 입장에서 부모님의 연애사가 궁금하다며 부모님이 직접 쓰셨던 연애편지를 읽은 적이 있었는데 재미있었다고 조언했다.

트와이스는 어떤 책을 출판할지 회의를 했고 바쁠 때 옷을 빨리 입는 방법, 나라별 편의점 소개, 방귀 등 톡톡 튀는 9명의 멤버들답게 다양한 아이디어가 속출했다. 정연과 다현의 브리핑을 들은 이경규는 “’트와이스 깔 거야?’ 기획안은 별로 깐 게 별로 없다. 사생활을 오픈해서 독자들이 깜짝 놀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악덕 사장에 빙의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유희열은 “출판계에 반향을 일으켰던 책이 있다. 자기가 샀던 영수증만 모아 놓은 책이었다. (그것만으로)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의미를 남겼다”며 무엇이든 좋으니 자신의 얘기를 담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평했다. 이경규는 장미대선에서 낙선하신 분들을 찾아가 인터뷰한 내용을 집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냄비받침'은 SNS에 끼적이는 인스턴트 이미지와 텍스트가 아닌 '진짜 스토리'가 담긴 '진짜 1인 미디어'를 꿈꾸는 독립 출판을 방송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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