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주먹쥐고' 경수진 애정촌 짝 결성X소림사 삼총사의 삼중고(종합)

입력 2017-06-03 1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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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기자]경수진을 중심으로 주먹쥐고 애정촌 짝이 결성되며 소림사팀 김병만, 육중완, 니엘은 삼중고 조업을 펼쳐 웃픈(웃기고도 슬픈)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 충첨남도 서천편에서는 소림사 삼총사 김병만, 육중완, 니엘의 삼중고 조업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은 조업에서 획득한 자연산 자이언트 광어와 참돔을 마치 보쌈썰듯 조심히 직접 손질, 초장듬뿍 한 입 먹으며 인 압가득한 육즙에 감탄한 이상민은 "이거 탱탱한거 봐라, 지금까지 먹어본 회 중에 가장 쫄깃쫄깃하고 정말 고소하다"면서 "아무것도 안 찍고 먹었는데 비리지도 않는다"며 멈출줄 모르는 시식평을 전했다. 갓잡은 참돔 회를 먹고 세상을 다 가진듯 미소를 짓던 수진 역시 "그냥 웃음이 난다"며 감탄, 회버거처럼 쌈을 싸서 입안에 가득 넣어 먹자 김병만은 "여배운데 정말 복스럽게 먹는다"며 놀라워한 것. 이에 이상민은 쌈때문에 말을 제대로 못하는 수진을 위한 동시 통역으로 그녀의 맛 시식평을 대신 전해주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먹을 복 터진 에릭탐도 한 점 먹더니 진심가득 말없이 박수로 회답하며 "정말 너무 고생하셨다 덕분에 이렇게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해했고, 이상민은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해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이런 행복 느낄수 없다"며 어업종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반대로 오늘따라 유난히 먹을복에 박복한 니엘은 "사실 제가 어디가서 정말 잘 먹는다. 오늘은 무슨 게임을 해서라도 꼭 이겨서 먹어야겠다"며 결심, 이어 제작진은 "점심 대결메뉴는 광어 묵은지찜과 도미머리조림이다"고 제안, 이들을 먹기 위한 점심 한입승부를 펼친 것. 게임에 진팀은 30여벌의 어부복을 빨아야 음식 맛을 볼수있다고 제안, 단 한입만 가능하다고 하자, 먼저 새벽 조업에 당첨됐으면서도 활어회 만찬에 제외됐던 육중완, 김병만, 니엘은 "자꾸 진 기분이 든다"며 불안함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소림사 묵찌빠에서 남자 멤버들을 모두 클리어하며 승리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경수진을 중심으로 주먹쥐고 애정촌 '짝'이 결성, 에릭남은 달달한 팝송으로 선방하며 수진의 마음을 사로 잡은것. 수진은 "에릭남 무조건 선택이다 처음으로 러브송을 들었다"며 그를 선택, 이어 이상민까지 선택하며 점심식사위한 어복 30벌 빨래에 역시 소림사 삼총사가 당첨된 것.

또 다시 상봉한 아침조업 소림사팀이 결성되자 김병만은 "우리 셋중에 한명이라도 살려야지 두끼째 굶는거다"고 말했고, 육중완은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지 차라리 정글 보내주지 정글은 굶기진 않고 일 시키지 않냐"면서 "우리 일할 때 음식 먹는단 생각에 현기증이 왔다"며 삼총사의 삼중고 세번째 조업 당첨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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