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공승연이 여진구가 휴먼비 회장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의 행방을 찾아나선 김준혁(김강우 분)과 블루버드 한정연(공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트1: 베타 프로젝트'에서 한정연(공승연 분)은 과거 자신이 읽던 동화책에 '별이누나'라고 적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책 속에 보관되어 있던 쪽지를 확인하고는 자신의 외계인 정체를 깨달아 충격에 빠졌다.
김우진은 쌍둥이형인 김범균(안우연 분)을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놓쳤다. 김우진은 형사에게 김범균이 타고 떠난 구급차 차량번호를 말했고, 박민영(정인선 분)은 해당 차량이 구급차가 아닌 수상한 헌혈차라고 말하며 차량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했다. 박민영은 한정연과 한교수(송영규 분)의 관계를 형사에게 감추는 김우진을 비난했고, 김우진은 "단서를 찾았으니 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얻었다.
한정연이 과거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애쓰자 김우진은 한정연이 어린 시절 자신의 아빠와 함께 사라져 10년 만에 다시 나타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김우진은 한교수를 의심하며 한정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한교수의 서재에 몰래 침입한 두 사람은 정신병원 앞에서 사진을 찍은 한교수와 김규철(김중기 분)의 사진을 발견했고, 정신병원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행했던 실험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했다.
곧이어, '파트2: 멋진 신세계'에서 블루버드 한정연(공승연 분)은 김준혁(김강우 분)에게 김우진이 스마트 지구에 있다는 증거를 보냈다. 두 사람은 함께 김우진을 찾아나섰고, 자신의 기억이 블루버드에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호수(이기광 분)는 분노했다. 이호수는 이현석을 찾아가 자신의 기억을 차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현석은 "블루버드가 걸어놓은 잠금을 해제할 수 없어 기억 차단이 어렵다" 고 말했다.
김준혁과 한정연을 돕기 위해 나선 박동건은 김준혁에게 "김우진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은 한교수"라는 단서를 전했다. 이어 그는 "연구팀과 휴먼비가 관련이 있는 것이 맞다. 현재 한교수와 김우진의 행방만 파악이 되고 있지 않다. 어쩌면 휴먼비 회장이 김우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한정연은 김준혁에게 "김우진이 찍은 사진 속 장소가 휴먼비 회장실"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