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청하의 컴백 쇼케이스 라이브가 그려졌다.
7일 네이버 V LIVE Chung Ha 채널에는 CHUNGHA 1st Mini Album 'Hands on Me' SHOWCASE 방송이 그려졌다.
청하는 이날 팬들이 보내준 오자 질문지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즘 먹고 싶은 음식을 묻는 말에 청하는 “찹쌀탕수육”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요즘 그게 왜 그렇게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라고 순박한 모습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즉석에서 쉽지 않았을 팝송 한 소절 요구에도 망설임없이 노래를 불러보였다. 청하는 “오빠야”라는 애교를 부탁하는 말에 “어떻게 해야 하죠?”라고 난처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내 “언니야, 오빠야, 자기야”라며 “오빠야만 하면 좀 그러니까 ‘언니야, 오빠야 와줘서 "마워요’”라고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팬들의 요구에 1위 공약도 그려졌다. 청하는 질문지를 살피다 “이게 생각보다 많이 붙여져 있어서 하나는 해야 할 것 같아서 한다”며 “작곡가님한테 허락을 받고 ‘Why Don’t You Know‘ 어쿠스틱이나 트로트 버전으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깜짝 주량 고백도 있었다. 청하는 친한 언니와 소주 3병을 마셔본 적이 있다며 “제가 그렇다고 해서 술을 막 찾는 편은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인터뷰 질문이 많더라구요, 술 많이 먹는다고요”라고 털어놨다. 청하는 “전 아직 콜라랑 사이다가 더 맛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라며 술을 마시지만 즐기지는 않는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그룹 활동을 할 때와는 또 다른 수입 구조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에도 청하는 여전히 I.O.I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청하는 “기회만 된다면 꼭 그룹하고 싶어요, 사실”이라며 “꼭 하고 싶고, 진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그룹 활동을 했던 경험을 값지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하는 이날 센스 있는 답변으로 안일권으로부터 “개그맨도 인정하는 센스”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노래는 물론이고 미래가 기대되는 예능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