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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타파' 박하나X김진우, 이 특급 반전 매력 좀 보세요 #열애 #혼성그룹(종합)

입력 2017-06-13 1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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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박하나와 김진우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는 배우 박하나, 스테파니, 김진우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박하나는 그동안 MBC '압구정 백야', KBS 1TV '빛나라 은수'로 보여준 어두운 모습과 다른 매력을 펼쳤다.

최화정은 박하나에 "실물이 훨씬 예쁘다. 화면보다 더 작아보인다. 이런 말 평소에 많이 들을 것 같다"며 첫인상을 밝혔다. 박하나는 "그렇다. 어르신들이 나를 보고 방송에서보다 늘씬해 보인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답했다.

박하나는 최화정과의 짧은 인사 후 활기찬 목소리에 큰 몸동작을 곁들여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최화정은 "예상 외로 목소리 톤이 높다. 그동안 어떻게 낮은 목소리로 연기했나"라고 반응했다. 박하나는 "(목소리를 낮게 연기하느라) 힘들었다"며 "맡았던 캐릭터들이 주로 어둡고 매일 울다보니 목소리를 낮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초화정은 박하나에게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눈물 연기를 너무 잘 했다"고 칭찬했다. 박하나는 눈물 연기 비법으로 "10년의 무명 기간이 있었다. 서러웠던 시간들이 많았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눈물 연기를 한다. 지금도 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하나는 스테파니의 걸그룹 선배라면서 아이돌 시절을 회상했다. 박하나는 "지난 2003년에 혼성그룹으로 데뷔했다. 그래서 망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그때 나온 팀은 거의 다 망했다. 세븐, 이정 선배님을 제외하고는 다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박하나의 솔직, 털털한 발언에 최화정은 "사랑스럽고, 살짝 푼수 같다"고, 스테파니는 "통통 튀고 귀엽다"라고 말했다.

박하나의 매력은 그를 실시간 검색어 1위 자리에 오르게 했다. 앞서 검색어 1위에 오르면 노래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던 박하나는 즉석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최화정은 "그냥 연기하자. 연기 열심히 하자"라는 감상평을 꺼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진우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김진우의 연애와 관련해 스테파니는 "손편지도 써주더라. 그리고 거액의 돈을 들여 여자친구 옷을 샀는데, 회식 날 택시에 두고 내렸다"며 재밌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진우는 "이 사실을 여자친구는 모르고 있다. 그냥 다시 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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