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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주간아’ 아스트로, 이래서 믿보돌이구나

입력 2017-06-15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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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아스트로가 ‘주간아이돌’이 인증한 ‘믿보돌(믿고 보는 아이돌)’ 면모를 입증했다. 청량함 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모습은 아스트로에 입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그룹 아스트로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을 펼쳤다.

아스트로는 앞서 ‘주간아이돌’이 선정한 1대 ‘믿보돌’이다. 당시 크나큰, 포텐 등 다양한 아이돌이 출연해 ‘믿보돌’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 가운데 아스트로는 칼군무와 예능감 등을 고루 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신곡 ‘BABY’로 컴백하면서 오랜만에 지하3층을 찾은 아스트로는 여전히 청량했고, 칼군무를 자랑하면서도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BABY’ 2배속 댄스에서는 빠른 비트에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여줬으나 상큼한 미소와 표정을 잃지 않으며 완벽한 마무리로 박수를 받았다.

한우가 걸린 ‘아왕대’ 코너에서는 멤버들의 예능감이 빛났다. 이온음료를 마신 뒤 청량한 모습을 보여주는 ‘청량왕’에서는 차은우가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왕관을 썼다. 하지만 진진 등 다른 멤버들은 각종 오글거리는 멘트와 포즈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무 창작왕’은 라키를 위한 코너였다. 라키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가 흘러나오자 갑자기 바닥에 납작 엎드려 기어가는 춤을 선보였다. 라키는 “‘판타스틱 베이비’라서 아기를 흉내냈다”고 설명했고, 완벽한 창작 안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감탄했다. 또한 라키는 걸스데이의 ‘기대해’ 창작 안무에서는 가사에 맞춰 문자를 보기도 싫어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팔굽혀펴기를 통해 뽑는 ‘체력왕’에서는 각종 꼼수가 난무했다. 다리 하나를 들어올리고 하는 팔굽혀펴기에 아스트로는 라키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이를 악물고 버텼다. 이때 산하가 다른 멤버들에게 다리를 얹으면서 꼼수 전쟁이 시작됐다. 산하는 다 이긴 듯 보였지만 진진에게 역공을 당해 한우를 눈 앞에서 놓쳤다.

마지막 벌칙까지 예능감으로 똘똘 뭉쳤다. 인간 피라미드를 쌓았는데, 그 꼭대기에는 데프콘이 올라간 것. 어마어마한 데프콘의 무게를 견디던 아스트로는 진진이 제안한대로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나갔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해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스트로는 청량함으로 지하3층을 물들인 뒤 예능감을 통한 웃음으로 덧칠했다. ‘주간아이돌’이 인정한 ‘믿고 보는 아이돌’이라 불릴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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