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엉뚱한 트집이 웃음을 터트렸다.
1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배틀 트집’에서는 농구 한일전 참패에 대한 기자회견이 그려졌다.
기자는 김기열에게 브이 포즈를 요구했고, 김기열이 브이를 취하자 “아주 신났네”라며 트집을 잡았다. 또 여기자는 경기 중 왜 사심을 채우냐며 수비를 하고 있는 김기열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기열은 수비하고 있는 모습일 뿐이라고 대답했지만, 여기자는 ‘경기 중 골 밑에서 몸의 대화 나눠‘라는 헤드라인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근은 “기열이가 이번 대선 때 아베를 찍는 걸 봤습니다”라며 김기열을 몰고 갔다. 은평구 농구 동호회 회원인 이상훈이 등장해 “내가 해도 너 보다 잘 하겠다”며 김기열을 혼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배틀 트집’은 엉뚱한 트집으로 한 사람을 몰아넣는 개그를 그린 코너다.

